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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창호 기자=홍성군의 신인환 축산과장이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업적, 그리고 동물방역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기여로 인정받은 결과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동물방역 분야에서의 우수한 업적을 바탕으로 그는 지역 내 동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예방 조치와 검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했다.
군은 제3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 대상 수상자로 홍성군 신인환 축산과장이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수의사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 대상은 동물방역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수의사를 발굴해 격려하고자 2021년 제정되어 지난해부터는 동물방역·검역, 축산물 위생·안전, 공중보건, 동물복지 등으로 분야가 확대됐다.
추천된 후보자들 중 각 부문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1명, 시·도 3명, 동물위생시험소 2명, 시·군·구 1명으로, 신인환 축산과장은 철저한 방역으로 가축질병을 예방하여 농가는 물론 지역경제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여 동물방역 부문에서 전국 시군구에서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최일선에서 방역 업무에 힘쓰고 계신 홍성군 공수의사와 산업동물 가축병원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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