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7)2023-0620(화). / 김재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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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현장] 롬3:21~26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간과하셨다. 죄로 인해 심판 받을 인생을 참으셨다. 사랑 때문이다. 그분은 작정하셨다. 우리를 사랑하기로 결정하셨다.
보잘 것 없는 인생이고 너무 작은 나에게 그 큰 사랑으로 부으셨으니 두려웠던 죽음과 사망이 우리를 비껴간다.
이를 위해 희생이 필요한데 그 값을 하나님 자신이 치르셨다. 사랑으로 길을 내신 것이다. 나는 이제 그 위를 걷는다. 피의 길, 증거가 뚜렷한 길, 생명의 길이요 믿음의 길이다.
율법과 선지자가 예언했던, 만민에게 차별이 없는 영원한 사랑의 길이니 그 이름은 예수그리스도의 길이다.
[나의 반응]
너무 몰랐고 무지했다. 그래서 종교생활이었다. 진리가 없으니 내가 교회가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었다.
세월을 지나 이제 나는 교회다. 하나님의 영이 임한 거룩한 전이다. 전의 기능은 예배다. 그 삶을 살아내는 것이다. /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아버지의 마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주님과 동행하기]
아버지, 그 사랑을 갚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도 갑니다. 작아도, 연약해도, 부족해도 아버지로 인하여 감사해서 갑니다.
이 길은 저도 따라가는 주님의 길입니다. /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5) / 장례일정을 통해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주일 말씀을 준비합니다. 아버지의 마음과 뜻을 보여 주옵소서. 다만 아버지가 나타내어진다면 그것으로 인하여 족합니다. 영광 돌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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