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의 믿음 없는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지독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오리라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교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16: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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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붓다. 소크라테스, 강자, 예수님을 인류 사대 스승이라 부릅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스승이라 부르지 않고 그리스도, 즉 세상을 구원하는 '구세주' 로 부릅니다.
그 이유는 인류 공동의 문제의 저주인 죽음을 이기고 살아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지기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한 지 시흘만에 다시 살아니셨습니다. 수간으로 치면 비로 그 날이 우리가 예배일로 지키는 주일(日)입니다. 이 부활이야말로 기독교의 핵심 정신이자 진수입니다. 오늘은 이 부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1. 제자들이 예수 부활을 거부했습니다(14절).
부활이 무엇입니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이 강조하는 예수님이 다시 살이 났다는 증기는 고기 남긴 빈 무덤 입니다. 빈 무덤을 목격하고 부활 소식을 처음 들은 여인들은 도망치듯 뛰쳐나갔습니다. 집안에 틀어박혀 두려워 떨기만 했습니다. 제자들도 반응이 신통치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고집스럽게 기부했습니다
제자들이 누굽니까. 삼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숙식을 하던 이들입니다. 이들의 기대는 예수님께서 통쾌하게 로미를 무찌르고 조국을 해방시켜 태평성대를 누리게 만드는 동치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기대와 달리 예수님의 결말은 너무나 비참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은 기대하던 메시야의 모습과 너무나 거리가 멀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두 번 다시 생각조차 하기 싫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지금이 자리에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조차도 그랬습니다. 그만큼 예수 부활은 쉬운 주제가 아닙니다.
2. 제자들이 예수 부활을 전파했습니다(20절).
그러던 제자들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지 자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도망칠 수 있을까 궁리하며 한 없이 두리워 떨던 제자들이 벌떡 일어났습니다. 식사 한 번 마음 편히 할 수 없었던 그 제자들이 자리를 막자고 나갔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외치기를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 항변하면 나도 그랬다고. 그런데 이제는 아니라고 예수님은 정녕 부활하셨노라고 외치고 또 외쳤습니다. 마치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농부처럼 사라드이 바우으 시키기 아, 전파했습니다 그들이 세스 나이고 전 이 사라드이믿을 수밖에 없는 놀라운 표적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을 따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이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그들의 후예)입니다. 이렇게 제자들에게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 이유가 무엇입니까?
3.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14-15절),
제자예수님께서 직접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때 들은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라는 기대감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초대받지 않은 자리에 예수님께서 주도적으로 찾아가셨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그들의 믿음 없는 모습과 완고한 고집이 예수님을 불러들인 것입니다. 노기띤 얼굴로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제자들의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제자들이 진정한 전도자들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책망에 이어서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전파하라' 온 천하 만민이라는 단어가 그들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책망과 사명 수여 앞에 제자들의 가슴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기다리십시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께서 찾아가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오늘 바로 이 자리에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영원한 기준입니다(16-18절)!
다시 처음 이야기로 돌아가 인류의 스승의 이름을 생각해 봅시다. 그들의 영향을 받는 이들조차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연도를 역사의 기준으로 삼고 있잖습니까. 역사만 그런 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이름 앞에 모든 사람들이 둘로 나뉩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반대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심판을 받아 영원한 불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단 한 분, 한 가지 기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거부하느냐에 따라 일어나는 일입니다. 더 이상 이 말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거부하지 마십시오. 받아들이십시오. 믿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십시오. 여러분 모두 천로역정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온 교회가 최선을 다하여 돕겠습니다. 아멘
<온양온천교회 제공 정병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