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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안내하는 구름

예수가 답이다. 2022. 5. 13. 04:55

길을 안내하는 구름
출:40장34절-38절말씀
말씀의 현장=

성막이 6개월여의 대장정 끝에 완성되고 봉헌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과 정성이 얼마나 진한 땀방울의 결과물이었을까

이에. 구름이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했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다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이동식 회막에 충만하기 때문이었다 .

구름이 이동식 회막 위에서 떠오를 때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다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않았다

낮에는 하나님의 구름이 이동식 회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었다.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것을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직접 그들의 눈으로 보았다

나의 반응=
하나님 명령의 성취는, 하나님께 바쳐진 모든 재물들 가운데에 여호와의 가견적 임재의 영광이 나타나 그것들을 성결하게 하심으로써 완결된다

모세가 들어갈 수 없었으니 하나님 영광의 현현이 너무나 두려웠으므로, 하나님과 얼굴을 대면하듯이 대화를 나눈 모세까지도 가까이 할 수가 없었다

이에 나는 하나님을 대면할수 없는 죄인이지만 귀하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는 특권을 가지므로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주님 감사합니다.

또한. 나는 단번에 드려진 대제사장 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당당히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다음세대에 올 우리의 후손들에 대하여 이 장들은, 복의 길이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를 신앙하는 길이라는 교훈을 분명히 가르쳐야 될것이다.아멘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창호야
나를[주님] 사랑하고, 나에게 묻고 순종하는 다윗이 참 좋았다.너도 나에게 묻고(기도)듣고(말씀)다윗과 같이 본받아 삶을 살아다오 . 너는 복이 있으리라~

주님과 동행하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나의 몸은 주의 성전이라고 하셨으니, 성전으로 온전한 삶을 살길 원합니다.

부족한 제가 성전임을 잊지 않게 해 주시고, 주님의 임재속에 말씀을 따라 살며, 기도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진 성전인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가장 근본임을 잊지 말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