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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의 자살

예수가 답이다. 2008. 10. 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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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성도라고 하는 사람들의 자살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는데 까지 내어 주셨다.
 
이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하나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림에 대한 은혜를 거절하는 것이며,  스스로 하나님이 되는 것과 같은 사단적인 그야말로 마귀의 꾐에 속아 넘어가는 행위에 해당되는 것이다.
 
또한 그 들의 믿는 자들은 죽음조차도 하나님께 맡겨야 함에도 자살을 하는 성도라면 성경에 기록된 대로 '내 백성이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하신 말씀처럼 말로만의 성도인지 정말 하나님께서 입증해 주시는 하나님의 자녀는 아닌 것이다.
 
우리의 죽음의 선택은 사람이 할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 만이 할수 있다.
 
이로 인해 불신자들은 상당한 혼동을 할 수 밖에 없다. 먼저 교회가 즉 지도자들이 이에 대한 말씀을 전해 주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고 최진실 성도는 서울 모 침례교회의 성도로 3일 오후에 임관식 예배를 드렸다.
 
이에 임남선(의왕제일교회 담임)목사는 3일 금요철야 기도회 (마태:28장16-20)인도에 앞서 "영정 앞에 성도라는 글씨와 함께 십자가가 그려 넣어져 있는 것에 참담한 기독교의 현실을 보고 있는 것 같아 분개한다."며 답답함을 표했다.
 
임 목사는 "하나님의 구원하신 거룩한 성도가 비난 때문에 죽어야 하나"  라고 반문하면서 고 최진실은 "자기의 인생의 꿈과 비전을 갖고 세상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현실에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어떤 부분(우울증)에 의해 죽음을 선택해야만 되는지? 안타까운 현실이라" 고 말했다.
 
우리의 꿈은 무엇인가? 꿈이 무너지니까 결국 죽음에 길로 가야하나? 이는 결혼생활이 깨지면서 우울증이 발생하고 돈에 관련한 사채금융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의 글로 정신적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죽음을 선택한자로 정말 하나님을 믿는가?   또 그리스도를 믿는가. 우리 주님 되심을 믿는가? 믿음 없이 시계추처럼 교회만 그냥 왔다 갔다 오가는 신앙생활이 오늘의 현실을 가져온 것이다" 며  참으로 기독교에 대한 회개와 반성이 있어야 되겠다고 임 목사는 전했다.

 

또한 임 목사는 "성도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꿈이 있어야 하는데 그 꿈을 가지고 정말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그 귀중한 주님의 일에 본질을 망각하고 먼저 교회(성도)가 세상을 향해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 안아야 한다." 고  피력했다.
 
진정한 성도라면 최후의 순간까지도 주께 맡겨야 되며,  자신이 선택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그래서 주님이라고 고백을 하는 것이고  나의 주인 이라는 뜻으로 종은 주인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것이지 자신의 마음대로 살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자살을 하는 성도에 대한 동정 때문에 이미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자살을 했어도 구원을 받는 다는 어느 교회의 목사의 메시지가 심심치 않게 전 해지고 있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