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7대 공공요금을 동결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12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유가․고물가 대책으로 도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7대 공공요금'을 금년 12월까지 올리지 않키로 했다.
이에 경기도는 공공기관이 직접 운영․관리하는 상․하수도, 쓰레기 봉투, 공공시설 입장료․(제증명)수수료 등 4대 공공요금은 예산절감과 원가절감․경영개선을 통해 인상요인을 억제하여 동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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