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발안) 에 위치한 화성중앙병원에서 지난 3일 오후1시부터 효사랑연예봉사단원들이 병원 입원환자와 병간호에 지친 그 가족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봉사 에 웃음 꽃 이 활짝폈다.
효사랑을 전개하고 있는 연예봉사단이 어느덧 여섯 번째 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음악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효사랑연예봉사단(단장 전병찬)은 지역가요제 입상자 지역향토가수 코메디언등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분을 규합하여 효사랑연예봉사단을 창단하고 어르신 잘모시기,청소년에 대한 효실천등을 위한 폭 넓은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를 계기로 매년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등에게 쌀을 전달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향토가수들과 분기별로 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음악회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남 3일에는 화성시 향남면(발안)에 위치한 화성중앙병원을 찾아 병마와 싸우며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입원환자와 간호에 지친 그 가족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가져 신나는 노래와 함께 입원환자와 그 모든가족들과 어우러지는 흥겹고 즐거운 위문공연 봉사잔치를 펼쳐 그들에게 웃음을 찾아줬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