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예수께서 무덤에 묻히시다

예수가 답이다. 2023. 3. 31. 00:00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3월31일.금요일)

●말씀의 현장=>(묵상,막:15장42절-47절)
(마 27:57-61; 눅 23:50-56; 요 19:38-42)
이미 날이 저물었는데, 그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었다. 아리마대 사람인 요셉이 왔다.

그는 명망 있는 의회 의원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대담하게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빌라도는 예수가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여, 백부장을 불러서, 예수가 죽은 지 오래되었는지를 물어 보았다.

빌라도는 백부장에게 알아보고 나서, 시신을 요셉에게 내어주었다. 46요셉은 삼베를 사 가지고 와서, 예수의 시신을 내려다가 그 삼베로 싸서, 바위를 깎아서 만든 무덤에 그를 모시고, 무덤 어귀에 돌을 굴려 막아 놓았다.

이에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는, 어디에 예수의 시신이 안장되는지를 지켜 보고 있었다.

●나의 반응=>
돌아가신 예수님의 주검은 무덤에 안장된다. 산헤드린의 의원이었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나서서 예수님을 장사 지낸다. 요셉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여기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사람은 산헤드린의 의원으로서 예수께 사형선고를 내릴 때 그 곳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떻든 요셉은 동정심으로 예수님을 장사 지냈을지 모른다.
그러나 분명히 역사가 끝난 듯이 보였고, 예수님을 단죄한 체제는 아무 일이 없었던 양 평온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여인들은 거기에 머물면서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떤 일이 일어나고 말 것임을 기약하고 있었다. 이제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을 모신 무덤을 지켜보고 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이들아 너무 슬퍼하지는 말아라 예수를 통해 부활의 소망이 있짠니~

나의 사랑아,사순절 기간에 교회와  너의  기도가 나의 마음을 깊이 울리는구나. 네가 가족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네 기도가 얼마나 간절한지 내가 잘 알고 있단다.

말해도 변하지 않는 가족의 모습에 네가 얼마나 실망했는지...
내가 다너는 모르겠지만, 매 순간 나는 너에게 '사랑의 마음'을 부어 주고 있단다

나의 아들아,.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야. 네가 이 한 가지를 꼭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내가너를사랑하는 만큼 말이다~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갈보리 언덕에서 저를 위해 하신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저를 조건 없이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은 저를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주님의 희생에 부합하는 제가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나의 머리(생각) 속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소망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 돌리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