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형제 야곱과 에서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10월18일.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5장24절-28절)
오랜 기도끝에 달이 차서 해산할 때가 되자 과연 리브가는 쌍둥이를 낳았다.
이에 먼저 나온 아기는 온몸이 불그스레하고 온통 털투성이였다. 그래서 이삭은 그 아이 이름을 ‘에서’라 지었다. 털이 많다’는 뜻이다.
나중에에서는 '에돔'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는데, 그 뜻은‘붉다’란 뜻이다. 에서는 온몸이 붉었다.
이 이름을 '야곱'이라 지었다. 발뒤꿈치를 붙잡다'란 뜻이다.
리브가가 쌍둥이 아들을 낳았을 때 이삭은 60세로, 혼인한 지 20년째 되던 해였다.
오랜 기도와 기다림 끝에 얻은 소중한 쌍둥이였다.이삭과 리브가는 한없이 기뻐다.
나의 반응=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을 주시고 친히그 약속을 이루어 가셨다.
이들이 하나님의 크신 약속을 받았음에도 어렵게 아이를 가진 것은 앞으로모든 역사가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계획하고성취하시는 분이다(렘 33:2; 빌 1:6). 말씀하시고나서 결코 모른 척하지 않고 친히 모든 일들을 이루어 가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약속하신 것도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 속에서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나 여호와는 리브가에게 두 국민과 두 민족이 네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니라.
여기서 두 민족들이 큰일을 감내 할것을 보리라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오늘의 말씀을 통해 나는 다시 한 번 내가 받은 구원과 택하심의 은혜가 얼마나 큰 축복이며 더불어 내가 받은 것들 중에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 봅니다
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