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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낸 두 천사의 마음

예수가 답이다. 2007. 4. 25. 05:56

 

'지은'이와 '수진'이는  22일 주일날 오후 4시쯤 의왕제일교회 교회학교(교장 임남선 담임목사) 김 혜정 선생님 집에 두 어린이가  병문안 왔다.

 

이에 김 혜정 선생님은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혹한 감기로 몸져누웠다.

 

현 수진과 홍 지은 은 선생님께 병문안 왔다면서 주스 1병과 흰 봉투(5.000원)를  주면서 "하루속히 선생님이 완쾌하기를 기도드린다!"며 말했다.

 

두 어린이의 마음씨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와 같다. 어찌나 마음씨가 곱고 대견(어른스런)한지 글쓴이의 마음을 감동시켜 눈물을 흘렸다.

 

지금은 힘든 세상이 지만 앞으로 이들이 자라면서 선한 마음씨가 이 사회에 아름다운 세상과 좋은 세상을 만들며 가꾸어 갈 어린이로 성장해 나가리라 믿는다.

 

김 혜정선생님 어머니는 두 어린이에게 "고맙다" 며 과일과 김치부침으로 대접 하였다.  지은이는 주일학교 피아노로 봉사 하고 있고, 두 가정이 세(3)자매에 신앙적으로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의왕제일교회는 1980년 5월18일 안양시 평촌동89-1번지에 새힘교회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교회로서 러시아 선교와 중국선교에 비전을 가진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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